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림도령(고스트 메신저) (문단 편집) === 2화 === 그 후 유원지에서 꼬마강림과 같이 령들을 잡고 또 폰에 갇힐 뻔 했으나 소울폰의 용량이 꽉 차는 바람에 가까스로 꼬마강림에게서 소울폰을 되찾을 수 있었다. 꼬마강림과의 실랑이 도중에, 꼬마강림이 저승사자라는 말에 겁먹은 것을 알아채고는 속으로 비웃으며 눈 앞에서 사복 차림으로 변하는 일련의 과정을 보여준다. 이 때 몸에서 몽달귀의 모습을 한 것이 튀어나와 꼬마강림을 한참 쳐다본 후 다시 들어간다. 직후 고통 속에서 옷이 평범한 옷으로 바뀌고 [[그림자]]가 길게 늘어진다. 본청에 그동안 부재중이라 밀린 일들 확인 겸 소울폰으로 접속을 취해보려 하지만 추후 소울폰이 인증이 안 된다는 듯 여기저기에 와이파이를 잡듯이 가져다 대면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. 저승사자의 근무지 이탈은 치명적이기 때문에 자신이 부재중이었던 것에 대해 설명하려고 한 것. 그러다 갑자기 [[사라도령(고스트 메신저)|사라도령]]이 습격한다. 일단 공격을 막아내고 사라의 소울폰을 빼앗는데 강림은 무슨 일인지 전혀 모르겠다는 당황한 태도를 보이다가, 사라도령의 몽달귀라도 된 줄 알았다는 말에 서천화랑부에서 온 것임을 눈치챈다. 직후 사라도령은 뱀으로 공격해 총을 다시 뺏은 후 령을 소환해 강림의 머리를 벽에 처박아버린다. 강림은 조금 뒤 변신할 때 나왔던 자기 안의 단말마에 침식 당한 모습으로 다시 사라를 공격하지만 이번에도 막힌다... 하지만 사라의 뱀들을 역으로 먹어치우고 전투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사라를 공격, 사라는 결계를 열어 잠깐 후퇴한다. 이후 [[꼬마강림]]이 할아버지에게 한 짓을 알게 되고, 경악하며 화를 내던 도중에 허공에서 명계로 갈 수 있는 결계가 열린다. 그리고 그 속에서 불쑥 튀어나온 커다란 뱀에 의해 강제적으로 명계에 끌려간다. 이후 사라와 한바탕 공중전을 펼치고, 사라가 소환한 반인반마의 령 '말복이'를 아로와나 도깨비들을 소환해 관광보내며 투비컨티뉴...[* 그런데 이 아로와나들 분명 1화에서 어미령한테 신나게 털렸다. 물론 그때는 어미령의 단말마가 강림 도령의 한계 단말마인 15단을 넘은 25단이었으니 그 점을 생각하면 용어들이 어미령한테 털릴만한데 말복이는..참고로 텀블벅 10만원 후원 상품 패키지에 포함되어있던 콘티집을 보면 말복이는 44단이다. 즉 어미령이 말복이보다 강하지 않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